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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엄벌 탄원서

[엄벌탄원서] 빌려준 돈 못 받고 작성하는 엄벌탄원서.

by 글식당 2020. 8. 20.

엄벌 탄원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빌려준 돈을 못받고 판사님에게 탄원하는 경우입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사실은 이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사정이

다른 어떠한 사건보다도 좋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얼마전 엄벌탄원서 작성을 의뢰하시는 연락이 왔습니다.

카톡으로 대화를 하였는데도 그분의 안타까운 사정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피탄원인이 아무리 늦어도 3개월 안에 돌려준다는 말을 믿고

보험사에서 받은 부모님의 암진단비를 고스란히 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저기 수소문한 결과 돈이 필요한 이유는 다 거짓말이었으며

피해자분이 이를 알아채고 고소를 할때는 이미 사업장 보증금은 다 빼간 상황이었고

집도 처분한 상태였습니다.

 

피해자에게는 사업이 망해서 돈을 돌려줄수 없다고 발뺌하지만

인스타그램에서 보이는 피탄원인의 행적은 너무나 여유로운 생활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당장 부모님이 암치료를 계속 받아야 하지만 보험금이 한푼도 남아있지 않아

피해자는 매일 새벽 막노동을 나가고 밤에는 대리운전까지 해야하는 고된 상황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평소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던 피해자는 은행보다 훨씬 높은 이자를 주겠다는 말에 현혹될 수밖에 없었고

결국은 더욱더 좋지 않은 상황으로 치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건의 엄벌 탄원서의 경우 저는 피해자와 같이 안타까운 심정으로 오랜시간 공을들여 글을 작성해 드립니다.

 

피해자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표현될 수 있도록 문장을 계속 고치며 고심을 합니다.

 

그동안 작성했던 수 많은 글들을 끼워넣기 하며 공장 물건 찍어내듯 빠르게 작성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한다면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글을 작성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가격을 낮추지 않고 대신 하루 작업건수를 줄이는 이유입니다.

 

 

의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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